울산감정노동자 대상 심신치유 프로그램
2021. 1. 26. 09:14ㆍ카테고리 없음
울산감정노동자 대상 심리솔루션 프로그램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젠 과거의 말이 되어버렸지만 가끔은 손님이 왕이라는 마인드로 직원에게 막대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우리는 '감정노동'을 하는 서비스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점점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감정노동자는 서비스직에 국한되었다고 생각한다. 감정노동은 서비스직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감정노동자라고 할 수 있다.
처음 감정노동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많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얼굴의 표정과 몸짓을 만들어내기 위해 감정을 관리하는 일이라고 정의했다.
선진국은 이미 감정노동 보호법이 있고 현재 국내에서도 직장에서 외부 고객에게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감정노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내부 고객에게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할 정도로 감정노동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