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인불안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부산대인불안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불안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위협적인 상황을 감지할 때 나타나는 정서로 자신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반응되는 신체적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감정이다.

하지만 이런 불안이 지나쳐서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생활에 많은 부분이 제약을 받는다면 병적인 불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과도한 심리적 고통을 받거나 현실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불안장애라고 한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를 할 때, 누군가에게 비평을 받을 때, 권위 있는 사람과 대화할 때, 내가 일하는 것을 남이 지켜볼 때, 낯선 사람들과 만날 때 등의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데 주로 대인관계와 사회적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낯선 사람들에게 노출 되거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당혹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상황에서 예민해지거나 불편해지는 경향성을 대인불안이라고 한다.

한국MHS심리상담센터에서 대인불안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